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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대상 사옥에서 열린 투자 계약 체결식에서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원성호 렉스소프트㈜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상웰라이프 |
9일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2월 2억원을 투자해 렉스소프트의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2차로 28억원을 들여 총 지분의 50.2%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서울대학교 출신의 보건·의학·수의학과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석·박사들로 구성된 렉스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개인건강기록(PHR·Personal Health Record)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렉스소프트 인수를 통해 대상웰라이프는 ‘사용자 맞춤형 토탈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지난 2월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미리웰(Miriwell)’을 공개한 바 있다.
미리웰은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질병 위험도와 기대 수명 등을 예측해 앱(App)으로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향후 특정 질환자 등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는 "성장과 성취의 DNA를 공유하는 두 회사가 노하우와 역량을 통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