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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023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수상작 시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09 08:50

수상팀 7팀에 총 1000만원 상금 지급
내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서 수상작 확인 가능

0809 LG이노텍,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2023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이노텍은 ‘2023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LG이노텍은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LG이노텍의 기술·제품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가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통한 구성원 경험 혁신 등 2가지였다. 이 중 한 개를 선택하여, 1분 이내 분량의 유튜브 ‘숏츠(Shorts)’ 영상을 만드는 것이 과제였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이번 유튜브 공모전에는 총 37팀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는 LG이노텍 임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득표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7개 수상작 모두 연출 창의성, 영상 구성력, 주제의 적합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상팀에 각각 지급한다.

올해 대상으로 건국대학교 김창호씨의 ‘아트 드로잉을 통해 본 LG이노텍의 혁신’이 선정됐다. 연필로 직접 스케치하는 아트 드로잉 기법으로 차량용 통신모듈,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등 LG이노텍의 주요 제품들을 소개한 스톱모션 영상이다.

7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이노텍은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노TV’, ‘이노텍 Inside’ 등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여 회사의 다양한 제도와 직무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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