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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맨 오른쪽)이 제6호 태풍 ‘카눈’ 한반도 접근에 대비해 부산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
BPA는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정부 및 관계기관 합동으로 운영되는 선박대피협의회 회의를 개최, 8일 오후 8시까지 부산항 전 선박들에 대해 피항을 완료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8일 오후, 태풍피해가 예상되는 북항의 선박 집단계류지와 컨테이너터미널 등을 점검하고, 이어 긴급 상황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 역시 신항 신규부두 조성현장 등 5개 현장을 집중 점검하며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하였다.
BPA는 유사 시 실시간 피해 및 현장상황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부산항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부산항 내 각 항만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조치에 최우선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부산항 내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물적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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