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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 개발한 전기차 완속충전기의 모습. 에바 |
혁신시제품이란 조달청장이 기획재정부장관과 협의해 혁신성을 인정한 제품으로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 후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혁신시제품에 선정된 에바의 ‘스마트 EV 차저2.0’은 전기차 완속충전기로 이 제품에는 스마트화재감지 솔루션이 탑재돼있다.
에바는 기존 충전기들은 충전기 내부 온도 정도만 감지하지만 에바의 스마트화재감지 솔루션은 불꽃, 온도, 적외선 파장 등의 요소들을 감지해 전기차 화재 발생을 알 수 있다고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에바는 전기차 충전기 화재 발생과 동시에 충전기 작동이 즉시 중지되고 주변 충전기의 작동도 중단시키고 관제센터에 화재 상황을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