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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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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동 기상청장, 폭염 취약계층 소통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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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동 기상청장이 4일 경기도 과천의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기상청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기상청은 유희동 기상청장이 4일 경기도 과천의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을 찾아, 생수와 보양식을 배달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극한 폭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에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기상청도 폭염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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