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백솔미

bsm@ekn.kr

백솔미기자 기사모음




김호중,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 논의 중 ‘꿈의 무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04 08:33
2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논의 중이다.생각엔터테인먼트

‘트바로티’로 불리는 가수 김호중이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성사시킬지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내년 5월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논의 중이다.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합동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김호중의 출연은 더욱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앞서 김호중은 세계 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와 합동 공연을 펼치고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러브콜을 받아 재단 홍보대사가 되는 등 클래식 거장들과 인연을 맺었다.

김호중은 세계 3대 필하모닉 합동 공연 성사를 위한 준비와 함께 TV조선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명곡제작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