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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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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의 선향 영향력...‘민호특공대’ 5000만원 수해 성금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03 15:30
관련사진1. 가수 장민호

▲트로트가수 장민호(사진)의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수해 성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호엔터테인먼트

가수 장민호의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일 "장민호의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 1350명이 십시일반 모은 5059만5000원의 성금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민호특공대’ 회원들은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수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호특공대’는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에도 2300여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앞서 장민호는 지난달 수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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