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41주 연속 1위 ‘질주 본능’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4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임영웅 SNS

가수 임영웅의 ‘1위 질주 본능’이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7월 4주차(24일∼31일)에서 2892만7244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41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솔로 랭킹으로 통합된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 기록과 합치면 무려 123주 이상 독주하고 있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광고판에 1주간 노출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동안 1위를 기록할 경우에는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