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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열린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에 강원·경상북도 10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해 공동대응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창립총회는 강원도와 경상북도 10개 시군 자치단체 시장·군수 및 추진협의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대 회장에 최승준 정선군수, 부회장에 박현국 봉화군수가 선출됐다.
최 군수는 1년 임기 동안 추진협의회를 총괄하게 되며 부회장은 1대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2대 회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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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10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지난 31일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호텔에서 안건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
남북 9축 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상북도 영천까지 309.5km 구간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4조8000여억원이 투입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축전을 통해 "629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강원도는 휴전선 접경지역으로 각종 규제를 많이 받았지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아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로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남북9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상북도와 가깝고도 먼 곳이며 두 곳 모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통 오지로 서로를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가 부족하다"며 "내년에는 동해선, 포항, 삼척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며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영남 지역에 있는 도로 철도망을 구축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축하 영상을 통해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교통망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창립총회를 통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은 물론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 태백선 EMU-150 준고속열차 정선선 운행 등을 통해 정선을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대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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