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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포스터 |
31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지원대상장 1만9600명 중 1만 9091명이 신청했다.
가맹점 수는 590개로 꾸준히 늘고 있다.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초등생을 대상으로 예능, 기예 분야 학원비를 매달 10만원씩 지급해 어린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고 학부모들에게는 학원비 부담을 줄이는 사업이다.
원주시 학원들은 지원 금액 10만 원에 맞춘 교육 과정을 신설하는 등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꿈이룸 바우처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