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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미디어센터 시니어 대상 미디어 특화체험 프로그램 포천스테이지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미디어센터와 포천시노인복지관은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특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 인기 콘텐츠인 ‘딩고뮤직’ 뮤직비디오 촬영 스타일을 재해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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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미디어센터 시니어 대상 미디어 특화체험 프로그램 포천스테이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
프로그램은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한 포천시민 4인의 삶에 인생 노래를 곁들인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세대 간 이해와 공감 확대를 도모했다. 제작된 영상 ‘포천스테이지- 4人4色’은 오는 8월8일부터 포천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1편씩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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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미디어센터 시니어 대상 미디어 특화체험 프로그램 포천스테이지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
이진희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에 따라 맞춤형 미디어 특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또한 지역 간,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동 협력 미디어 사업을 운영해 더 큰 포천에서 더 큰 행복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미디어센터는 추후 협력기관 요청과 시민참여 반응을 고려해 포천스테이지 영상 기획-제작을 추가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