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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이 출범한 문화광부학교에서 올해부터 관광까지 저변을 확대해 관광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
27일 재단에 따르면 최근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문화광부학교-관광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식음·여행·해설 및 가이드·숙박·체험 총 5가지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다.
지난 19일에는 전영철 상지대 관광학과 교수의 관광 인력 야성 프로그램 소개 및 영월 관광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특강에 이어 14일 이윤혜 사이간 스튜디오 대표가 최신 요리 트렌드를 이해하고 직접 시연해 보는 특강을 했다.
앞으로 매주 월·수요일 5개 분야 교육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기획 제안서를 제출하는 과정까지 모두 수료한 참여자 중 우수 수료자를 선정해 기획 실현을 위한 지원을 한다.
재단 관계자는 영월에 꼭 필요한, 영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역 특화 관광을 향한 첫 발검음에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