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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창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생각엔터테인먼트 |
26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창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김호창의 폭넓은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호창은 2013년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김상병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황금거탑’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가려진 섬’, ‘여곡성’, ‘미쓰백’ 등과 연극 ‘진짜 나쁜 소녀’, ‘춘천놈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김호창이 새 출발할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문희경, 김광규, 손호준, 가수 김호중, 서인영 등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