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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왼쪽 사진)과 김성균이 넷플릭스 액션 코미디 영화 ‘무도실무관’에 캐스팅됐다.넷플릭스 |
‘무도실무관’은 무술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을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우빈이 맡은 이정도는 배달 일을 하는 평범한 청년으로 범죄자의 공격을 받던 무도실무관을 구해준 뒤 그를 대신해 5주간 일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김성균은 이정도와 짝을 이뤄 일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을 연기한다.
연출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포함 영화 ‘청년경찰’과 ‘사자’ 등을 이끈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제작은 ‘지옥’, ‘D.P.’, ‘정이’ 등을 선보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