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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폭우 피해 전북 지역에 음료 750박스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24 14:23

수해지역 이재민·자원봉사자에 과수원 1만8천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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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CI. 사진=남양유업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남양유업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지역에 대표 음료 제품 750박스를 지원했다.

24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시·군산시 등 수해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사 대표 음료 제품 ‘과수원’ 1만8000개를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분들과 현장에서 애쓰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하며, 응원의 마음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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