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수해 이재민을 위해 3억5000여만 원을 기부했다.생각엔터테인먼트 |
24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바로티’는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3억5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3일 동안 1만 명 이상의 아리스(팬덤명)가 수재민의 피해 복구 지원 및 위로를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으로 진행됐다.
앞서 ‘트바로티’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에 2억7000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