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우리 광명도 작년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었기에 충북 지역 주민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다"며 "피해농가와 이재민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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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1일 청주시 옥산면 환희리 호박농장 수해복구 지원. 사진제공=광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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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1일 청주시 옥산면 환희리 호박농장 수해복구 지원. 사진제공=광명시 |
광명시는 오는 26일 청주시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세탁차를 지원할 예정이며, 괴산군-청양군 등 피해 지역 지원 요청을 파악해 추가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