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양시 괴산군 수해복구 지원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작업 중인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오른쪽).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으로 21일 달려가 인삼밭 8745㎡ 일대, 버섯재배사 5곳, 10여 가구 피해복구활동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양시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지원. 사진제공=안양시

1996년 안양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괴산군은 15일부터 440mm 이상 내린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긴급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에는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재난재해봉사단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안양시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지원.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괴산군 수해복구 지원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자원봉사자께 감사하며, 자매도시 괴산군이 아픔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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