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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일 대부도 현장간부회의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
이날 현장간부회의는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부도 내 현안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부도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을 토대로 앞으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부회의는 △구봉도 골목상권 조성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대부포도축제 및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대부도 마라톤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은 현장간부회의 이후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방아머리 해변에 들러 이용자 시점에서 화장실-세족장-야외샤워장 등 해변가 주요 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하며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민근 시장은 "대부도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안산 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라며 "활용방안이 필요한 부지들은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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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일 대부도 현장간부회의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