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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기업 이미지. 사진=한국P&G |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전달돼 각 학교의 운동장 침수와 토사물 유입으로 파손된 교내 시설물을 복구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재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영 한국P&G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청주와 대구 지역의 주민 및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재난재해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