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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오감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어린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극이다.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을 차려입은 배우들 흥겨운 춤을 보며 시각적 즐거움을 느끼고, 청각적으로는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를 들으며 신나는 리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연장에서 달콤한 빵 냄새를 맡으며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을 만져보는 후각 및 촉각을 자극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연 마지막에는 아이들과 함께 실제 빵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공연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고, 가격은 전석 1만5000원이다.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2인이 관람하면 20%, 3인 이상 관람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