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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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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예재단 ‘포포아저씨’ 29일선봬…오감체혐극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20 20:30
안양문화예술재단 오감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 포스터

▲안양문화예술재단 오감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오는 2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당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진행된다.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어린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극이다.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을 차려입은 배우들 흥겨운 춤을 보며 시각적 즐거움을 느끼고, 청각적으로는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를 들으며 신나는 리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연장에서 달콤한 빵 냄새를 맡으며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을 만져보는 후각 및 촉각을 자극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연 마지막에는 아이들과 함께 실제 빵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공연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고, 가격은 전석 1만5000원이다.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2인이 관람하면 20%, 3인 이상 관람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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