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교통공사-한국항공대 19일 업무협의 진행. 사진제공=경기교통공사 |
논의된 주요 내용은 △경기교통공사 똑타-똑버스(경기도형 MaaS 플랫폼-수요응답형 버스) 소개 및 현재 추진 중인 사업 관련 협력방안 △UAM(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 에어 택시 또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심항공교통) 시범 서비스 및 드론 상용화 관련 협력방안 △경기북부 항공-물류 모빌리티 허브 구축 등이다. MaaS은 버스-택시-철도-공유차량 등 다양한 이동수단에 대한 정보를 통합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일컫는다.
![]() |
▲경기교통공사-한국항공대 19일 업무협의 진행. 사진제공=경기교통공사 |
박태희 교통사업처장은 "양 기관 협력체계 구축이 UAM, 자율주행 등 신 모빌리티 분야에서 산-학 협력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업무협의를 지속해 UAM 관련 제도, 자율주행 실증-시범 등 신 교통수단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식 한국항공대 AI융합대학장은 "경기교통공사가 한국항공대와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해 미래 첨단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
▲경기교통공사-한국항공대 19일 업무협의 진행. 사진제공=경기교통공사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