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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정전협정서 사본 원본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경기도는 ‘더 큰 평화’가 간절합니다>라는 제목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정전 이후 70년이 흘렀지만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불안하다"면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복잡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평화보다 대결이 강조되고 있다"며 "북한과 가장 길게 맞닿아 있는 경기도민에게는 평화가 더욱 간절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7월, 정전협정이 체결돼 전쟁은 잠시 멈춰 있을 뿐"이라면서 "경기도는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단으로부터 6.25 전쟁 정전협정서 사본 완본을 영구임대 방식으로 기증받았다"고 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이제 임진각 ‘갤러리 그리브즈’ 방문객들 모두 70년 전 정전협정서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서 "스위스 대표단이 70년간 보관해온 정전협정서 사본은 협정문과 지도를 포함한 유일한 ‘완결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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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끝으로 "전쟁은 ‘평화’로 마무리돼야 한다"며 "작은 대한민국인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하겠다. 정전협정서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기도가 ‘더 큰 평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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