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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14일 사회적협동조합 2곳 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이번 연구 활동은 마지막 찾아가는 간담회로, 박춘호-한지숙 의원과 시흥시 기업지원과, 시흥시산업진흥원, 시흥시기업인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시 사회적협동조합은 총 63개로, 이 중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13년 인가를 받아 의료기관 및 돌봄사업 운영, 건강증진 등을 통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은 2018년 인가를 받아 취약계층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떡 생산 및 판매사업 ‘떡앤사랑’을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제품 판매 경쟁력 강화와 공공판매장 조성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 등 판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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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14일 사회적협동조합 2곳 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한편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는 오는 9월 관계부서 및 전문가와 세미나를 열어 연구 활동을 심화해갈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