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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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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최삼섭 양주형 관광개발 투자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18 02:48
강수현 양주시장 14일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과 면담

▲강수현 양주시장 14일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과 면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시장은 14일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 파크인 웨이브파크를 방문해 대원플러스그룹 최삼섭 회장과 면담을 갖고 양주형 특화 관광개발사업 투자유치를 위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대원플러스그룹은 관광개발 분야 중견기업으로 해운대 두산위브더 제니스, 시흥 MTV해양복합레저단지-웨이브파크 등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인천광역시, 美디지펜공대와 청라에 e-스포츠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 특성 맞춤형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날 최삼섭 회장은 시흥웨이브파크 현황, 조성과정 등을 강수현 시장에게 설명했으며.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양주시에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최삼섭 회장 초대에 감사하며, 양주시가 가진 미래 비전, 투자 여건, 주요 인프라를 소개하며 양주형 특화된 관광사업 개발 중요성을 설명했다.

강수현 시장과 최삼섭 회장은 추후 양주시에서 다시 만나 관광개발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가지기로 약속하고 이날 방문일정을 유쾌하게 끝마쳤다.

강수현 양주시장 14일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과 면담

▲강수현 양주시장 14일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과 면담.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산업단지개발 등으로 산업이 육성되고 있다. 양주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도민도 찾을 수 있는 관광사업 개발도 중요하다"며 "투자유치를 통한 양주시만의 관광산업을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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