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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11일 부천시 아트벙커 B39 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이날 벤치마킹은 맑은물관리센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맑은물상상누리’와 관련해 새로운 공간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돈의 위원장 등 도시환경위원들은 관계 공무원과 부천 아트벙커 B39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코스모40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시설 운영에 대한 관계자 설명을 청취했다.
부천 아트벙커 B39는 옛 삼정동 소각장을 문화재생해 만든 폐소각장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융-복합예술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지역문화 발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모40은 2016년 다른 지방으로 이전한 옛 코스모화학공장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전시장-공연장-카페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상업시설로 조성됐다.
위원들은 두 곳 시설을 라운딩하며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공간 활용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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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11일 인천시 코스모40 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