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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1주년을 맞아 12일 공개한 사진. 사진에는 지구로부터 390광년 거리에 있는 로 오피우키(Rho Ophiuchi) 성운의 모습이 담겼다(사진=로이터/연합) |
연합뉴스에 따르면 NASA는 12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JWST가 촬영한 1주년 기념사진은 별의 탄생을 세밀하고도 인상주의적인 질감으로 담아냈다"면서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구에서 39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로 오피우치’(Rho Ophiuchi) 구름 복합체(cloud complex)를 촬영한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형성 지역인 로 오피우치의 지름은 0.5광년(약 4.7조㎞)에 달한다고 영국 BBC 방송은 전했다.
사진에는 이미 완전히 형성됐거나 아직 형성 중인 별 50여개가 포착됐다.
제일 어두운 부분은 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바로 이곳에서 두꺼운 먼지가 원시별을 형성하고 있다고 NASA는 전했다.
사진 속 별의 질량은 대부분 태양과 비슷하거나 작다.
우측에서 십자가 모양으로 교차하는 붉은 선 2개는 원시별에서 방출된 수소가스나 먼지가 우주의 다른 물질과 충돌해 빛을 발하는 모습이라고 BBC는 설명했다.
NASA는 이를 두고 "마치 갓난아기가 세상을 향해 팔을 뻗는 것과 같다"고 묘사했다.
중앙에서 하얀 성운에 둘러싸인 채 밝게 빛나는 별의 이름은 ‘S1’이다.
S1은 사진 속 별 중 태양보다 질량이 훨씬 더 큰 유일한 별이라고 NASA는 밝혔다.
빌 넬슨 NASA 국장은 "JWST는 불과 1년 만에 먼지구름을 들여다보고 우주의 먼 구석에서 처음으로 빛을 관측하는 등 우주에 대한 인류의 시각을 변화시켰다"면서 "모든 새로운 이미지는 새로운 발견"이라고 말했다.
2021년 크리스마스에 발사된 JWST는 지금까지 인류가 만든 최고 사양의 우주망원경이다.
총 100억 달러(12조 7000억원)가 투입된 이 망원경은 18개의 금 코팅 베릴륨 육각형 거울로 구성된 지름 6.6m의 주경을 갖추고 적외선 영역에서 우주를 가장 멀리, 가장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영역을 관측하는 허블망원경과 달리 파장이 길어 우주의 먼지와 가스구름을 뚫고 더 멀리 가는 근적외선, 중적외선 파장까지 포착한다는 설명이다.
NASA는 지난해 7월 12일 JWST 발사 후 처음으로 이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 5장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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