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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왼쪽 네번째) 10일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물품 전달. 사진제공=과천시 |
신계용 시장은 폭염피해 예방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께서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을 잃으시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관내 7개 동 전체에 양산대여소를 약 2달간 운영한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현장근로자를 위해 관내 건설현장 등에 생수를 전달했으며, ‘방문건강 서비스 대상자’에게 양산과 부채 등을 지원하는 등 폭염에 따른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