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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시민과 함께 교통 혁신을 이루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끌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광역·도시 철도망을 구축하는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 시장은 이어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향상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교통서비스를 개선해 시민들이 길에서 낭비하게 되는 시간을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골든타임 등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 또 자율주행, 드론이나 UAM 미래 모티빌리티의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미래 교통 체계를 준비하는 등 교통 혁신이야말로 바로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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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책 대토론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반영해 인천의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