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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공사에 따르면 실무적인 지원은 공사 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이뤄지며 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홍보/ 마케팅 △창업/BM △관광 투자유치 △인사/노무 △상품/콘텐츠 △유통/판로/특허 △디지털 전환(ICT) △관광 기념품 등 총 11개 분야의 전문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있는 관광기업들의 사업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광부문 현업 종사자 및 전문가들로 컨설턴트를 구성했다.
인천 소재 관광사업체와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업체라면 누구나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 컨설턴트와 기업 간 1:1 매칭 후 센터 방문을 통한 대면 상담이 원칙이나, 희망할 경우 비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김민혜 공사 관광산업실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관광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