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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 6일 심곡동 자율방역봉사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6일 심곡동 자율방역 봉사단과 함께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해충 박멸작업에 나섰다. 이번 방역활동은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답부천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운영하는 민선8기 시민 공감-소통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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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6일 심곡동 자율방역봉사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
조용익 시장은 심곡동 자율방역 봉사단과 심곡1동 주민지원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방역 취약지인 새마을 동네 주변까지 도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울러 봉사단원들과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등 위생안전이 확보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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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6일 심곡동 자율방역봉사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
심곡동 자율방역 봉사단은 올해 6월부터 매주 2회 방역차량을 통한 연무소독과 휴대용 방역기를 이용한 연무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름이 끝나는 9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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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6일 심곡동 자율방역봉사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
조용익 시장은 "위생해충 발생과 활동이 활발해지는 장마철을 맞아 철저한 방역소독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심곡동 자율방역봉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방역 관련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해 방역사각지대가 없는 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