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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양평군범대책위원회 9일 김급회의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범대위 공동위원장 장명우-이태영, 경기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이태영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사 방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국민의힘 당사와 국토부를 방문해 양평군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이 재개될 수 있도록 여-야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대위는 오는 10일 오전 9시30분 양평군청 광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출정식 및 1차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국민청원 및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