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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 이날 SNS에 올린 <두 번째 해외 출장, 경기도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성공적인 인도, 태국 방문 성과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토요일 새벽, 두 번째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면서 "인도로 태국으로 함께 뛰어 준 경기도 대표단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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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특히 "인도에서는 국내 전시산업 최초로 해외로 진출한 ‘IICC’ 현장을 둘러봤고. 태국에서는 ‘지-페어(G-fair)’ 행사로 어제 하루만 109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면서 "힘든 일정이었지만 이런 성과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출장 성과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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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끝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도지사’로서 세계를 만나겠다"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경기도를 더 크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