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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7일 친환경 무상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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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7일 친환경 무상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스마일푸드는 화학 첨가물과 유전자 조작 농작물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가공식품 전문 공급업체로 안양시 관내 32개 학교에 무상급식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과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식재료 특성에 맞는 보관상태, 냉장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에 식재료가 쉽게 변질될 수 있는 만큼 위생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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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7일 백영고등학교 방문.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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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백영고등학교 학부모 7일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안양시 |
아울러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급식을 먹으며 급식 만족도를 직접 살폈다. 최대호 시장은 "안전한 먹거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아이 누구나 즐거운 먹거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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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7일 백영고교 무상급식 체험.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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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7일 백영고교 무상급식 체험. 사진제공=안양시 |
한편 안양시는 올해 265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무농약 쌀 지원, 친환경 우수 농산물-축산물-가공식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