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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들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글에서 "‘시민중심 시민이익’ 민선8기 2년 차를 시작하면서, 언론인과 시민들을 만났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바쁜 중에도 오전 언론인 간담회, 오후 시민과의 툭-토크 모두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김 시장은 특히 "시민과의 툭-토크는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 학생부터 청년, 어르신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석해 안성시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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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끝으로 "시민여러분의 생활 속에 문제와 답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주신 의견들은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