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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4일 오후 인도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인도에서 거둔 성과, 태국으로 이어가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인도 방문의 성과에 대해 만족해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인도에서의 마지막 날도 바쁘게 지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인도 전자정보기술부장관, 상공부장관을 만나 경기도와 인도 사이 경제협력을 논의했다"면서 "오전에 만난 인도 진출 한국기업 대표단의 애로사항도 전달하며 해결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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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4일 오후 인도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특히"2400명에 달하는 직원 대부분이 현지의 젊은 혁신인재들이었다"면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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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인도에 이어 태국에서도 좋은 성과 올리겠다"고 기대찬 희망을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