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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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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인천시 영유아 식습관 형성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05 14:32

식습관 정보 교류, 영양·위생 교육 등

풀무원푸드머스_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협약

▲지난 4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약식에서 천영훈 대표(오른쪽)와 이상혁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풀무원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풀무원 계열사인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4일 서울 수서 본사에서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1992년 설립된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인천시 내 1644개 어린이집의 연대 단체로,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의 전문성 강화를 실천하는 성장공동체다.

협약을 계기로 이들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 관련해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협력한다.

또, 풀무원푸드머스는 인천시 어린이집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요리 수업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등을 별도로 제공한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그동안 자사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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