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박웅현

ad0824@ekn.kr

박웅현기자 기사모음




김태흠 지사, ‘2023 대백제전과 한국 전통문화’ 大 중국 홍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02 00:06

자매결연 5주년 기념, 한-중 합동 공연 참석·교류 협력 확대 도모

공연1
충남도는 ‘2023 대백제전’에 대한 중국 현지의 관심을 끌어 올리기 위해 마련한 ‘도-쓰촨성 자매결연 5주년 기념 합동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0일 열린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에 앞서 청두시 천극원에서 열린 한-중 합동 공연에서 김태흠 지사는 백제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직접 백제 의상을 입고 나와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연극협회 홍성지부는 민간 예술공연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합동 공연에서 전통 백제 의상을 선보이고, 충남 전통문화와 스토리텔링 공연을 통해 2023 대백제전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홍보했다.

공연4
이날 김 지사는 "도와 쓰촨성의 자매결연 5주년을 맞아 쓰촨성의 심장이자 중국 서부지역의 중심인 청두에서 여러분을 만나 정말 기쁘다"며 "두 지역은 인연이 시작된 이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도우며 우정과 신뢰를 쌓아왔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첫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오는 9월부터 열리는 2023 대백제전에 여러분들을 공식 초청하고자 한다"며 "여러분들이 충남에 방문하신다면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지사가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또 "그런 의미에서 쓰촨성 문화여유청과 오늘 공연을 선보이는 천극원을 공식 초청하겠다. 꼭 와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요청했다.

특히 "옛말에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날이 오래돼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자매결연 5주년은 서로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도와 쓰촨성 간의 끈끈한 우정 관계를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아울러 "이 우정의 토대 위에 인적·물적 교류를 더욱 높이 쌓아 올려 양 지역 교류 협력이 한-중 지방외교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