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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도) |
양 기관은 기념식에서 향후 △환경보호 △스포츠 △문화 △교육 △투자 통상 △유교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약속하며, 지금까지의 관계를 넘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환경 분야는 대기, 수질(지하수 포함), 토양 등 분야에서 공동연구 및 학술 활동을 전개하며, △학술 세미나 초청 △공동 학술 연구 및 전문 분석 역량 향상 등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는 환경 분야 협력을 위해 오는 10월 열리는 탈석탄 국제 컨퍼런스에 ‘언더2 연합’ 회원인 쓰촨성을 초청할 계획이다.
스포츠 분야는 다음 달부터 도와 쓰촨성 청두시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간 학술 및 인적교류에 나서고, 8월에는 쓰촨성에서 도내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배드민턴 경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양 지역 스포츠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각 스포츠 우세 항목 위주로 정기적인 선수 및 코치 파견을 통해 교류하고, 스포츠 학술,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료와 선진경험을 공유한다.
문화 분야는 9-10월 열리는 2023 대백제전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쓰촨성 천극원 공연단이 대백제전 기간 중 변검, 불쇼 등을 선보이기로 했다.
투자 통상은 올해 제19회 서부 국제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도내 기업의 우수제품이 중국 서부지역과 유라시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유교 분야는 유교와 엠지(MZ)를 연계한 교류를 활성화해 양국 차세대 간 공감·공존의 협력동반자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도와 쓰촨성은 8월 청년 유교 포럼 및 청소년 유교 캠프 교류를 추진하며, 도는 11월 열리는 충청권 국제 유교 포럼에 쓰촨성을 초청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 한서대와 쓰촨 농업대학, 순천향대와 쓰촨대 금강학원이 정식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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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도) |
이어 "기념식 전 황치앙 성장과 경제, 문화 분야 등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쓰촨성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도에, 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쓰촨성에 나누자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각 분야에서의 협약은 도와 쓰촨성이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자는 실천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톈샹리 주석은 "양 지역은 교류 시작 이래 어려움 봉착 시 가장 먼저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우호 관계를 지속해 왔다"며 "쓰촨성은 협약을 체결한 충남 각계와 우의를 돈독히 하고,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을 체결했지만 한-중의 미래인 청소년 분야에서도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쓰촨성과 도의 청소년들이 더 많이 만나고, 교류해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을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다소 경직된 한-중 관계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톈샹리 주석은 "지방 교류는 한-중 관계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쓰촨성과 충남은 상호 존중하고, 호혜평 등을 토대로 한-중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자주 만나지 않으면 멀어지는 만큼 앞으로 인적·물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진정한 자매결연의 길을 갔으면 한다"며 "양 지역의 뛰어난 문화자원, 경제발전 경험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중 협력의 새로운 미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쓰촨성은 중국 남서부 양쯔강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49만 1147㎢로 한국의 4.9배, 중국 전체 면적의 5.07%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는 2022년 기준 8374만 명으로 중국 내 5위이고, 수부 도시인 청두시의 상주인구는 2126만 명이다.
주요 산업은 전자정보, 장비 제조, 식품·음료, 첨단소재, 에너지, 화학공업이며, 2022년 지역내 총생산(GRDP)은 5조 6759억 위안, 1인당 소득은 6만 7777위안으로 집계됐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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