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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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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산업기술원, 공주대 기상기후데이터 특성화대학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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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공주대학교가 29일 맺은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으로 공주대학교를 추가 지정·발표하고 이와 관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주대학교가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지정된 이화여자대학교를 포함해 총 2개 대학으로 늘어난다.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은 기상기후 및 다양한 융·복합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기후 융합형 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 2개 대학은 5년간 총 44억원을 지원받아 매년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활용 분야 전문 지식을 갖춘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선정대학은 오는 9월부터 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고 5년간 전문인력양성에 필요한 교육훈련비, 인건비, 연구활동비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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