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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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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아울렛, 상반기 거래액 전년比 3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29 10:00

"아울렛 특화 캠페인, 입점 브랜드 협업 전략 주효"

무신사

▲사진=무신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무신사가 운영하는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아울렛’의 올 상반기(1~6월) 누적 거래액이 전년보다 20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무신사에 따르면 아울렛을 즐겨 찾는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8개월 만에 MAU 10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현재 무신사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4명 가운데 1명이 무신사 아울렛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성과에 무신사는 "아울렛에 특화된 캠페인과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매주 여는 주말 장터를 통해 70% 이상 할인율을 지닌 재고정리 상품을 선보여 고객 반응을 이끌었으며, 특정 요일마다 신규 상품을 선보이는 ‘화요일엔 아울렛’ 행사도 개최해 고정 유입을 확보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무신사는 앞으로도 아울렛 전문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용 상품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심성민 무신사 아울렛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무신사 입점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입점 브랜드의 고질적인 부담인 재고 소진은 물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 아울렛에는 1500여개 브랜드의 특가 상품 4만5000여종이 입점해 있다. 기존 오프라인 아울렛에서 찾아보기 힘든 무신사 입점 브랜드를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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