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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클라우저 박사가 고려대 제1회 NIF 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
NIF는 오는 2025년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노벨상 수상자 및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 이과대학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고려대의 NIF는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가 후원한다.
이날 제1회 NIF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고려대 교직원들과 국방기술 연구자, 방위사업체 임직원, 고대생 등 500여 명이 2개의 대강당을 채웠다.
강연에 앞서 김동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클라우저 박사께서 선구적으로 수행하신 양자역학 연구를 통해 오늘날 인류의 역사가 양자기술 시대를 맞이한 것처럼 박사님의 강연이 고려대 역사의 새로운 차원을 열게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 제1회 NIF는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다."고 말했다.
클라우저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그동안 본인이 해왔던 실험과 이론을 시기별로 정리하여 학문적의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벨의 부등식을 연구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현실세계에서 실험을 통해 양자 얽힘이 갖는 비국소성을 검증하는 지난한 과정을 설명했다. 클라우저 박사는 강연 후반부에서 양자역학과 관련한 모든 교과서들을 크게 두 가지 사고체계로 구분하면서, 숨은 변수이론에 기반한 사고체계에 따른 교과서들은 잘못됐다는 주장을 펼쳤다.
클라우저 박사의 강연은 통역없이 영어로 진행됐고, 강의 시작 전에 청중의 이해를 돕기위해 고려대 물리학과 최만수 교수가 양자얽힘의 이해 및 응용에 대한 사전 해설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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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과 일일이 사진을 촬영해주는 존 클라우저 박사 |
존 클라우저 박사는 알랑 아스페(프랑스) 교수, 안톤 차일링거(오스트리아) 교수와 함께 2022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세 명의 과학자는 양자정보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들로서, 그들이 검증한 양자얽힘은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과학기술의 핵심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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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마친 존 클라우저 박사가 강연에 참석한 고려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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