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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돔 공연 기록을 세웠다.SM엔터테인먼트 |
동방신기는 지난 24, 25일 일본 도쿄돔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의 대미를 장식하며 신기록을 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동방신기는 이번 투어를 포함해 도쿄돔 공연 30회, 전국 돔 공연 89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며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돔 최다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1개월 만으로, 동방신기는 올해 2월 아이치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후쿠오카, 후쿠이, 미야기, 사이타마,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열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