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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강회 21일 결전여단 방문. 사진제공=양평군 |
이날 방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회장)를 비롯해 양평군기관단체장과 관계자를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강회는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도발 속에 안보의식을 높이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전차 기동 시연, 김현규 여단장 부대 소개 등을 통해 결전여단 역할 및 작전수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격려금 100만원을 여단에 전달하고 군 장병에게 격려인사를 전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전진선 용강회 회장(양평군수)는 "항상 안보의 최일선에서 국가와 국민 안전을 위해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하다"며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도 군(軍)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규 여단장은 이에 대해 "양평군 기관장협의회의 결전여단 방문을 환영한다"며 "국가안보 및 지역방위를 위해 항상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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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강회 21일 결전여단 방문. 사진제공=양평군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