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좌)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우)가 16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이웃사촌이 된 김동연 경기도지사을 만나 뵙고, 경기도교육청을 둘러보았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도와 도의회 그리고 도교육청은 언제나 도민을 위한 마음으로 서비스해야 한다"고 김 지사에게 말하자, "그렇죠, 원팀으로 해야죠라고 하면서 바로 화답해줬다"고 했다.
![]() |
▲사진제공=페븍 캡처 |
임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청은 도, 도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