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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좌)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우)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병점권 숙원사업 GTX-C 연장,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란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국토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해서 요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추진 경과를 알렸다.
정 시장은 이어 "지난 4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께 철도사업에 대한 건의를 했고 5월 국토교통부와 GTX-C 사업 관련 기관 회의와 지난 뱃놀이축제 기간 있었던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도 GTX-C 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우리 시의 의지를 강력하게 밝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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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시는 병점 연장 조속추진 방안을 자체적으로도 수립했고 GTX-C 병점역 관련 비용은 우리 시에서 원인자 부담으로 하더라도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는 점을 국토부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GTX-C 연장사업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