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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중순 더본코리아가 선보인 빽라면과 백종원의 고기짬뽕. 사진=더본코리아 |
15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라면 2종은 지난 1월 11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인 이달 3일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 단순 계산하면 첫 출시 이후 3초마다 1개꼴로 팔린 셈이다. 라면 전문 브랜드가 아닌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이 반기 만에 500만 개 이상 판매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더본코리아는 유통 채널별로 이용 고객층을 고려해 이마트에는 봉지 라면인 ‘빽라면’을, 편의점 CU에는 용기 라면인 ‘백종원의 고기짬뽕’을 각각 선보였다.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면서 빽라면은 올 상반기 트리플 밀리언셀러(300만개 제품)으로 등극했으며, 백종원의 고기짬뽕도 지난 3일 기준 186만 컵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이들 라면 2종에 "아는데 더 특별한 맛" "뛰어난 맛의 밸런스" 등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1년 간 수십 차례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거쳐 탄생한 라면 제품이 출시 이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이례적인 기록을 쌓아오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며, 향후 라면 수출도 고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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