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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진행된 차량 고객 인도식에서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왼쪽)과 GMC 시에라 드날리 구매 고객 변상은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픽업트럭 신모델 ‘GMC 시에라 드날리’의 고객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라 드날리의 첫 고객은 약사인 변상은씨(41)다. 그는 "픽업트럭에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GMC 시에라를 직접 시승해보고 나서 듬직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주행성능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했다"며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소했는데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마스터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어 만족스러운 차량 구입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