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먼저 "매일 오전 오후 문기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고 계신 우리아이태권도장 열정관장님과 사범님들의 활동상"을 알렸다.
김 시장은 "이들분은 공도로 이사오기 전에는 비룡초등학교앞에서 교통지도를 해주셨다"면서 "38국도 확장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등하굣길의 안전이 걱정인 곳에 늘 서 계셔주셔서 든든하다. 아이들도 반갑게 인사하네요"라고 전했다.
![]() |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그러면서 "차로 지나가던 분들도 너무 이뻐서 마을 안으로 들어왔다가 간다"면서 " 꽃씨도 뿌리고, 풀도 메고 우리집 마당처럼 온 정성으로 가꾸고 있으며 칠공주는 마을 노인회장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이런 분들이 계셔서 안성은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