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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3일 교외선 장흥역 현장 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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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3일 교외선 장흥역 현장 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강수현 시장은 장흥역 교외선, 장흥관광지, 장흥조각레지던스 등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계획을 지시했다.
교외선 장흥역을 방문한 강수현 시장은 "각종 개발 사업이 대기 중인 일영-송추 지역을 통과하는 교외선 운행 재개는 지역 균형발전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운행이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장흥관광지로 이동한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립장욱진박물관-민복진미술관-장흥조각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입지한 장흥관광지가 수도권 관광객이 찾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문객 눈높이에 맞는 편의시설을 조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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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3일 장흥조각레지던스 현장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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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3일 장흥면 현장간부회의. 사진제공=양주시 |
강수현 시장은 "1990년대 수도권 대표 관광지였던 장흥에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벨트 구축이 필요하다"며 "낙후되고 오래된 장흥관광지가 수준 높고 역동적이며 스마트한 문화예술 중심지로 재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